- 금속노조 사업장 최초
S&T대우 노사는 2월 16일 금속노조 사업장 최초로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위기극복 자구책에 잠정 합의했다. 이번 노사 합의의 주요 내용은 ▶ 2009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생산직 사원 150명 무급휴직 실시 ▶ 근로시간 조정 및 의무휴가일수 확대 적용 ▶ 복리후생비 중 일부 한시적 지급 중단 등이다.
S&T대우지회는 2월 18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찬반투표를 실시해 찬성 75.7%로 최종 가결시켰다.